허니문리조트

뉴욕

세계정치, 경제, 문화 예술의 중심지

세계정치, 경제, 문화 예술의 중심지인 뉴욕 시는 그 화려함과 명성으로 인해 과히 세계의 수도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도시이며 뉴요커 또한 그러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도시이다. 1609년 영국인 헨리 허드슨이 현재의 허드슨강을 거슬러 올라 맨해튼 지역을 탐사한 이래로 유럽에 알려지게 된 뉴욕은 아메리카 원주민 사에 "MANNA HATTA(ISLAND OF HILLS)"라 불려졌던 곳이 오늘날 "MANHATTAN"이라는 지명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1625년 네덜란드의 뉴 암스테르담이라는 식민지로 출발한 뉴욕은 1664년 영국의 식민지로 병합된 이후 "뉴욕"이라는 지명을 얻게 되었고 18세기를 거쳐 19세기 이후 세계최대의 도시로 급성장,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도시로 발전하게 되었다.
매년 2천만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도시-뉴욕, 세계인종의 전시장 이며,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것과 추한 것 을 동시에 갖고 있고 "뉴욕에 없는 것은 세계 어느 곳에도 없다" 라고 말하는 도시. 뉴욕은 전 세계인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누구나 일생에 한번쯤은 오고 싶어 하는 세계인의 도시라 할 수 있겠다.

:: 더 맨해튼 앳 타임스스퀘어 호텔
이 호텔은 1, 2 노선의 50 스트리트 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뉴욕 주변 지역을 편리하게 돌아다니실 수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 걸어서 몇 분이면 타임스 스퀘어와 브로드웨이 극장가가 있으며, 센트럴 파크는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또한 록펠러 센터, 앰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링컨 센터 등의 명소가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는 투숙객들을 위해 공용 지역 무료 무선 인터넷, 24시간 리셉션, 카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행 중에도 건강 관리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호텔 내 객실에는 전용 욕실, 커피 메이커, 평면 TV, 노트북 금고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각 객실에서는 주문형 영화 서비스, 객실 내 무선 인터넷 등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는 매일 조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실 수 있는 바도 있습니다.











:: 호텔 에디슨, 뉴욕
이 호텔은 N, Q, R 노선의 49 스트리트 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습니다. 또한 뉴욕 타임스스퀘어, 록펠러 센터, 브라이언트 공원, 라디오시티뮤직홀 등과 같은 뉴욕의 관광지가 이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뉴욕 공공 도서관, 뉴욕시티센터 등도 걸어서 약 20분 이내 거리에 있습니다.









다양한 소재의 전시관 및 박물관

1929년에 설립된 뉴욕 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약칭 모마(MoMA)은 모더니티가 시각예술에 발현되는 방식을 탐구하는 연구소이자 우리 시대의 가장 도전적이고 난해한 미술을 과거의 미술과 비교해 볼 수 있는 배움의 장소로서 현재10만 점이 넘는 드로잉 판화 삽화집 사진 회화 조각 건축 디자인 영화 등 다양한 현대미술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모마 하이라이트-350점의 뉴욕 현대미술관 컬렉션은 2004년 11월 20일 미술관의 재개관을 기념하여 모마의 방대한 컬렉션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다.
현대미술과 모더니티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걸작들을 모은 안내서이다. 피카소의〈아비뇽의 처녀들에서 스탠리 큐브릭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이르기까지 모마의 저명하고 풍부한 컬렉션과 그것이 포함하는 다양한 이슈와 사상, 그리고 그 작품들을 풍부한 상상력으로 이해하는 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으며,이를 통해 예술가들의 끊임없는 실과 도전,현대미술의 궤도를 한눈에 보여준다.
-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www.whitney.org)
1931년 설립된 뉴욕시 매디슨가에 있는 휘트니 미술관은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이 트루크 반더빌터 휘트니가 수집한 지금까지 살아있는 미술가인 조지 벨로스와 에드워드 호퍼같은 사람의 작품전시를 거부했던 사건을 계기로 휘트니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1966년에 마르셀 브로이어가 설계한 마치 피라미드를 거꾸로 세워놓은 듯한 박물관 건물로 옮겨왔으며 건물의 디자인 자체가 소장하고 있는 현대미술의 모더니즘 감각을 보여줍니다. 휘트니 미술관은 1910년대 휘트니 스튜디오 클럽이라고 불렸었는데, 신인 작가의 발굴과 소개가 주 목적인 만큼 대다수의 전시품이 전위예술작품입니다. 미술가는 조지아 오키프,드 쿠닝,재스퍼 존스,앤디 워홀 등의 현대미술의 대가들과 작품은 회화,조각,소묘,판화,스케치,전위예술작품 등의 우수한 작품을 비롯해 20세기 미국 예술작품까지 약12,000여점에 소장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위트니 바이에니얼 전시회에서는 미국 미술의 새로운 경향을 볼 수 있고 2년마다 현대 미국 작품을 소개하는 휘트니 비엔날레 쇼를 개최하고 있으니 미리 정보를 수집하여 계획을 세워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Metropolitan Museum of Art (www.metmuseum.org)
총면적 13만㎡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은 센트럴파크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장품의 범위가 가장 넓다고 평가 받고 있는 미술관으로 영국의 대영 박물관,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와 더불어 세계 4대 미술관 중의 하나입니다. 유럽처럼 다양하고 많은 미술을 포용하는 미술기관의 설립을 원하는 미술가와 후원자들에 의해 1870년 설립되었으며 소장품은 선사시대로 추정되는 것부터 오늘날의 작품까지 광범위 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작품을 수집하던 금융업,철도업,제철업을 경영한 실업가인"존 피아몽드 모건"을 비롯해서 여러 수집가들이 이 미술관에 많은 기증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이집트 미술품과 식민지 시대 이후의 미국 조각작품이 많습니다. 이 미술관은 17개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거대한 규모 때문에 하루에 다 보는 것은 무리이므로 계획을 세워서 관람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내 센터에 준비된 각국어로 된 안내도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입장료에 포함되지 않는 특별 전시회가 자주 개최되므로 사전에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 구겐하임 미술관 (www.guggenheim,org)
과거의 것보다는 가장 최근에 유행하고 또 만들어진 미술 작품을 수집하고 전시해 놓는 미술관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겐하임 미술관은 소장품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독특한 건축물 자체도 위대한 명작입니다. 자선 사업가였던 솔로몬 R 구겐하임 (Solomon R. Guggenheim)은 그의 미술 조언자인 힐러 리베이(Hilla Rebay) 의 영향을 받아 추상화를 수집하였는데. 1943년, 구겐하임은 건축계의 일인자였던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에게 서신을 보내어 건물 설계를 의뢰합니다. "나는 용사가 필요하다. 공간의 미를 사랑할 줄 알며,선두적이며, 시험정신을 갖춘 지혜로운 자를 필요로 한다. 또한 나는 원한다. 정신적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기념비적인 전당을 간절히 원한다" 그러나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주택을 지을때는'대초원'양식을 사용했고 업무용 빌딩을 지을때는 콘크리트 석판과 유리벽돌과 관재료를 주로 사용하는 현대적인 건물을 주로 짓는 사람이었고, 모던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건물은 설계 초기에 당시 주변 고급 주택가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망친다는 등의 커다란 논쟁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라이트는 이 건물의 준공을 6개월 앞둔 채 사망하였으며 1959년 완공되기까지 16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린 구겐하임의 가장 큰 현대미술'작품'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소장품들은 현대 작가들의 작품이 대부분이지만 1976년에 현대미술의 유명 수집가 탄호이저(Thannhauser) 부부가 소장하고 있던 작품을 기증 받아 세잔(Cezanne), 드가(Degas), 고갱(Gauguin), 마네(Manet), 피카소(Piccaso), 로트랙(Rautrec), 고흐(Gogh) 등 후기 인상파의 작품들을 대거 보유하고 있고, 피카소의 초기 작품과 클레(Klee),샤갈Chagall) 등의 작품들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칸딘스키 (Kandinsky)의 작품들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구겐하임 미술관은 뉴욕 이외에 베를린과 베니스, Bilbao에도 있으며 1992년 소호에 분관이 세워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샅은해에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시걸(Siegeel)이 설계한 10층 높이의 타워가 본관 뒤에 세워졌고 라이트가 설계했지만 공개되지 않았던 1층의 스몰 로툰다(Small Rotunda- Rotunda :원형의 홀)도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내부를 관람할 때에는 들어가서 짐을 맡긴 후, 좌측 모퉁이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맨 위까지 올라가서 나선형의 슬로프를 따라 내려오면서 감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www.amnh.org)
지구의 성장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국 자연사 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은 칼버트와 제에 레이 몰드에의해 1877년 문을 열어,현재는 세계 제일의 자연사박물관으로 수십억 년의 자연 예술품들이 가득찬 지구 박물관입니다. 실제적으로 처음 문을 열었을때는 지금처럼 크지 않았으나 계속 성장하여 이제는 그 규모가 세 개의 블록을 차지할 만큼 큽니다. 소장품도 3천 6백만점을 넘어서,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 다음으로 방문객이 많은 곳입니다. 42개의 전시관에는 길이12m,높이6m의 공룡 뼈대,94피트 높이의 푸른 고래 모사품,563캐럿 사파이어'인도의 별, 세계최대 31톤 무게의 운석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밖에 대형 스크린의 네이처 아이맥스 영화관,헤이든 플라네타리움 등에서 자연과 관련된 영상물과 자료를 관람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박물관은 공룡 화석을 비롯해 동물, 지리,인류,생물과 관련한 생명 있는 것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특히 지구 생물의 진화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물들은 그 모양이 실제 생물과 분간이 힘들 만큼 비슷하게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꼭 놓지지 말고 보아야 할 것은 어미 바로소루스가 공격하는 침략자로부터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앞발을 들고 있는 모습을 실재 화석으로 짜맞춰 재현해 놓은 바로소루스와 1925년 미국의 남부해안에서 잡힌 150톤을 넘는 암고래를 재현한 푸른고래,인디안의 해전용 카누로 길이가 19.5m인 하이다 카누입니다. 카누는 주로 한 그루의 삼목나무를 깍아서 만든다고 합니다.

:: 전세계 소비자들의 수도라 불리는 뉴욕쇼핑

- 블루밍데일즈(Bloomingdale's) 1872년 문을 연 백화점으로 도로의 한 블록 전체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거대한 건물입니다. 고급브랜드의 고가의 제품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화장품이나 식기도구,인테리어 용품,가전제품등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브랜드 중에서도 DKNY와 랄프 로렌의 매장은 백화점 매장으로 볼 때 세계에서 가장 넓다고 합니다.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오리지날 로고가 들어있는 상품'블루미스'도종류가 많다고 합니다. 위치: 1000 3rd Ave. & 59th Street 가는길:지하철N,R,W,4,5,6노선을 이용해서Lexington Ave-59th St역에 하차 - 메이시스(Macy's)
원래'메이시'는 미국 전역에 퍼져 있는 체인형 백화점인데, 뉴욕에 자리한 이 백화점은 1901년에 세워진 그 본점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세계에서 최대로 넓은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각 층은 브랜드 별이 아닌 상품종류별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백화점 지하에는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델리 코나와 큰 식료품 매장과 함께 가정용품, 부엌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곳의 지상층에서부터 판매하는 의류들은 폴로나 토미힐피겨 등과 같은 고급브랜드 보다는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한 의류를 많이 취급하고 있어 더욱 다양한 사람들이 쇼핑을 즐기는 곳이라고 합니다. 4층에 있는 에맥과 볼리오스라는 레스토랑은 전통적이고 고급스러운 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 가볼 만한 곳이라고 합니다. 매해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와 7월4일 불꽃놀이를 메이시가 추최해서 하고 있는데 장대한 광경이 펼쳐지기 때문에 뉴욕커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위치:151 W 34th street & Broadway 가는길:지하철:1,2,3호선을 이용하여 34th St-Penn Station역에 하차
- 색스 피프스 애버뉴(Saks Fifth Avenue) 5번가를 대표하는 뉴욕의 쇼핑중심지로 1층에는 유명브랜드의 액세서리 매장과 화장품코너 등 미용 잡화가 있으며 2층부터 6층까지는 고급 브랜드의 부티크가 코너가 이어집니다. 미국내의 브랜드 뿐만 아니라 비비안 웨스트우드,헤르무트 랑,J.P 골체와 같은 여느 백화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유럽의 브랜드 제품들도 골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7층에는 아동복 매장이 있으며 8층에는 이브닝 드레스와 같은 정장류가 가득한 매장이 있습니다. 8층에는 카페 SFA가 있는데 앞으로 세인트 패트릭 성당이 내려다 보여서 더욱 전망이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위치: 611 5th Ave. & 50th Street 가는길:지하철B,D,F,V선을 이용해서47-50th St-Rockefeller Center역 하차
- 로드 & 테일러(Lord & Taylor)
1826년에 오픈한 백화점으로 미국에서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백화점입니다. 중상류층 고객을 타켓으로 하여 비교적 저렴한 로컬 브랜드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1층에는 화장품과 악세서리와 같은 잡화, 2층부터 6층까지는 구두와 스포츠 웨어와 여성 패션 의류가 있는데 특이한 것은 이중에서 4층에는 한국 사람에게 맞는 사이즈를 모아놓은 코너가 있다는 것입니다. 7층은 아동복이며 10층은 남성패션 매장이 있습니다. 위치: 424 5th Ave. & 39th Street 가는길:지하철:B,D,F,V 노선을 이용하여 42nd St에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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