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공감, 월드리조트
월드리조트는 사이판 국제공항에서 약 15 분이면 만날 수 있는 수수페지역에 위치한 특급호텔입니다. 사이판 최대 규모의 테마워터파크 시설인 ‘웨이브정글’로 더욱 알려진 월드리조트에서는 짜릿한 즐거움과 재미, 그리고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리조트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는 리조트라 할 수 있습니다. 10 층건물의 모든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사이판의 에메랄드 빛 바다와 저녁에는 멋진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오션뷰 전망을 제공하고 있어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또다른 여행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짜릿한 어트랙션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시설, 총 6 개의 다양한 스타일의 레스토랑과 바, 아름다운 바다와 어우러
진 전용비치 등 이러한 모든 것들이 사이판여행의 즐거운 시간을 약속드릴 것입니다.
월드리조트는 대표적인 워터파크 ‘웨이브정글’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머무는 동안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국인 스태프도 여럿 근무하고 있습니다. 신나는 함성소리, 그리로 바로 앞에 펼쳐진 에메랄드 빛 바
다와 하얀 백사장,야자수가 어우러진 리조트 풍경은 항상 즐거운 웃음과 행복한 생각을 하게 합니다.
발코니 너머로 보이는 에메랄드빛 풍경
월드리조트는 10 층건물의 250 여개의 객실이 모두 아름다운 오션뷰 전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짜릿한 즐거움의 연속인 웨이브정글, 그리고 해변에서 즐기는 다양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등의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편안한 객실에서 끝없이 펼쳐진 사이판의 수평선을 바라보며 명상을 즐겨보는 것도 좋고, 해질무렵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하루의 피로를 풀어보며 로맨틱한 대화를 나누어보는 것도 월드리조트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분위기라 할 수
있습니다.
♥축복받은 천해의 열대낙원'사이판'♥
밝고 경쾌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슈페리어룸은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객실입니다. 아름다운 남태평양의 바다와 하얀 백사
장을 감상할 수 있는 오션뷰 객실로, 불편함 없도록 잘 갖춰진 다양한 객실비품 및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남태평양의 바다의 시원한 조망에 실용성까지 가미한 디럭스룸 또한 오션뷰 객실로 완벽한 객실비
품 및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차분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편안하고 아늑한 객실, 그리고 발코니를 통해 전해지는 남국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자연
의 아름다운 풍경이야말고 여행의 추억을 만드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남태평양 최고의 워터파크, 웨이브정글
엄청난 길이에 놀라고, 폭발적인 스피드에 온몸이 울리는 짜릿함. 웨이브정글 최고의 자랑인 마스터 블라스터는 젊은 층의 폭
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최고의 슬라이드입니다. 총알 같은 물이 슬라이드 곳곳에서 뿜어져 나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짜릿한 기분을 느끼게하며, 200m 길이를 자랑합니다. 또한 블랙홀은 국내 뿐 아니라 남태평양에서도 유일한 새로운 워터슬라
이드로 어지러워도 멈출 수 없는 즐거움으로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마치 물 회오리에 빨려 들어 갈 듯한 짜릿한 흥분이 머
리 끝에서 발 끝까지 온 몸을 휘감아 버립니다.
이외에도 어두운 통 안에서의 오싹오싹한 공포와 함께 어디로 떨어질 지 모르는 짜릿한 쾌감을 경험할 수 있는 튜브 슬라이
드, 온몸으로 느끼는 스릴과 짜릿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바디 슬라이드 등 다양한 시설들은 월드리조트만 느껴볼 수 있는
짜릿한 재미와 놀라운 흥분이 될 것입니다.
웨이브정글의 다양한 시설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해변에서 즐기는 각종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심신의 피로를 시원하게 풀
어드리는 마사지와 스파니스 등 월드리조트에 머무는 시간은 잊지못할 추억의 연속이 될 것입니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웨이브정글과 사이판의 파란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더 뷔페 월드 레스토랑은 느긋한 여유로움을
즐기며 맛있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마음껏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사이판 호텔중 유일한 한식 레스토랑으로 잘 알려진
명가에서는 갈비정식, 냉면, 비빔밥 등친숙한 한식 전문요리를 만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하는 디너쇼와 LA 갈비와
립 바비큐로 풍성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선셋가든에서는 원주민 전통춤과 불쇼 등 폴리네시안 민속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사이판에서의 멋진 저녁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만세절벽
1944년 7월 7일, 일본군은 자살공격으로 전멸당하고, 미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노인과 부녀자 1,000여 명이 80m 높이의 절벽에서 몸을 날려 자살한 곳이다. 그들이 모두 '덴노헤이카 반자이(천황폐하만세)'를 외치며 죽었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만세 절벽 앞의 마리아나 해구의 깊이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1만 4000m이다. 푸른 바다와 높은 절벽의 모습은 비극적인 사건을 담고 있는 곳임에도 아름답고 웅장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마나가하 섬을 한 바퀴 죽 돌아 산책하는 시간은 불과 십여 분. 하지만 그 시간이 더없이 황홀하게 느껴지는 것은 마치 무인도를 걷는 것 같은 호젓함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시간을 천천히 즐기며 걷다가 드넓은 모래사장 위에 있는 하얀 의자를 발견한다. 느긋하게 누워 바닷가를 바라보면, 천국이 부럽지 않을 정도이다. 아니, 어쩌면 이곳이 천국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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