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 쿠바’
쿠바는 다른 나라에 비해 숙소 종류가 다양하지 않습니다. 첫째, 브랜드 호텔들이 많지 않습니다.둘째, 정부의 허가를 받은 쿠바식 민박집인 ‘까사’가 대부분입니다. 까사의 경우 호텔처럼 다양한 정보가 온라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하시는 것이 보다 안전한 방법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쿠바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올드카는 미국 경제 봉쇄 전에 들려온 1950년대의 것들로 쿠바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올드카 택시 투어는 여행자들이 쿠바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특별한 경험 중 하나일 것입니다.
쿠바는 우리에게 아직 멀고 낯선 나라입니다. 문득 생각났다고 해서 다녀올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준비의 기간이 필요한 나라입니다. 준비의 기간이 있는 만큼 쿠바만 돌아보는 것에 아쉬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쿠바에서 칸쿤을 포함한 일정으로, 보다 추억이 될 허니문을 만드실 수도 있습니다.
♥사탕수수와 럼의 나라 "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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